김순자, 명장 반납 "썩은 김치 논란" 한성식품
"불량 김치" 파문으로 논란으로 대한민국 명장 자격 반납 의사를 밝혔는데요, 이를 번복해 논란이 된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가 위생 문제가 불거졌던 자회사를 폐업하고, 명장 자격을 반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성식품의 자회사 효원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변색된 배추와 곰팡이가 낀 무 등을 손질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어 썩은 김치 논란이 휩싸였고 당시 공개된 영상 속 재료를 손질하던 직원들은 썩은 부분을 잘라내며 나는 '안 먹는다', '더럽다', '쉰내가 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포장 김치를 보관하는 상자에선 애벌레 알까지 발견 되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는 김치 위생 논란 이후 식품 명인 자격 반납 의사를 밝혔습니다. 예전에 중국 김치 사건을 기억 하시나요? 중국 김치 파동으로 한동..
2022.03.11